제천 청전지구대 3팀 경찰관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치매 걸리신 엄마가 길을 잃어버리셔서 차가 많이 다니시는 위험한 도로 위를 걷고 계셨는데 위치 추적으로 집으로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긴급전화 112신고 후 빠른 일처리와 서로 협조하시는 모습에 든든했습니다.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저를 진정시켜주시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옆에 계시며 안심시켜 주셔서 감사했고 자신의 현위치를 정신없이 설명하시는 엄마와의 통화에도 친절하게 긴장하지 않도록 마음편하게 해주시려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없으면 좋겠지만 또 청전지구대 경찰관님들의 도움을 받게 될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같은 서민들 곁에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도움주실 멋진분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하며 칭찬해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