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건어물 협박 사건 피해자입니다. 매일 돈 뜯기면서 살아서...평온한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또 보복이 들어올까봐 피해를 봤다고 말하기도 정말 조심스러웠는데.. 노상민 형사님 믿고 용기를 냈더니 가해자가 결국 감방까지 갔네요. 
한때는 가해자가 보복을 할까봐 불안 속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삶을 비관해 아들에게 유언 문자를 남기고 혼자 산에 올라간 적도 있었습니다. 집에 사둔 농약이 아직까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노상민 형사님이 전화를 주셔서 안심하라고 꼭 구속시키겠다고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덕분에 하루하루 마음 편안히 장사합니다. 이제야 감사 인사를 전하네요..
앞으로도 저희 억울한 일 있으면 도와주실거죠~~? 청주에 노상민 형사님이 계셔서 정말 안심이됩니다. 
저희 눈물 닦아주신 노상민 형사님 그리고 형사기동대 형사님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