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9월 12일 PM 6:16분, PM 6:24분에
통화해주신 경찰관님을 칭찬하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당시에 제가 사기죄, 소송 등 협박을 받고 있어서
법적으로 자문이 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전화를 받아주신 경찰관분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저를 안심시켜주셨고,
제가 두려워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른 직원분들께도
물어봐주시고 재차 전화 주셔서 자세한 법률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는 번호도 알려주셨어요

경찰은 위급시에만 출동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당시에 시간 상(사무소 다 문닫음...)
법률 사무소 등, 법적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전무한 상태에서 전화 받아주신 담당 경찰관님이
너무 따뜻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사건 발생 이후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제가 사건반장 방송을 타게 되었고(제가 가해자는 아닙니다)
많은 힘든일이 있어서 뒤돌아 볼 여유없이 마음을 다스리다가
이제서야 경찰관님이 생각나서 칭찬글을 씁니다

경찰관님 성함은 알 수 없으나 내선번호 0432190500 번호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남성분이시고 목소리로 추정 해보았을 때
대략 20대 후반~30대 초중반 정도 되실 것 같았습니다

이 분이 꼭 칭찬 받았으면 좋겠고,

아울러 저를 사기죄로 고소 가능하다고 자문을 주신 분이
흥덕경찰서에 근무하시는 과장님이시라고 들었는데
(그 아줌마 피셜입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자문을 하신 뒤 방송을 보셨나요?

사건반장 붙임머리 검색하시고
본인이 정말 자문해주신게 맞다면
그 방송 보시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라면 아줌마의 허언증이네요
71년생 XX령 아줌마 입니다
사기는 무슨.... 
아는 경찰이 대수세요? 아저씨가 해준 자문 때문에
제가 더 겁먹고 너무 힘들었어요!(흥덕경찰서 과장님!)
글 읽고 본인 같으시면 방송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