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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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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성김가경경위 칭찬합니다.
등록일 2024.08.23 작성자 정**
파일첨부 조회수 188

음성경찰서 김가경 경위님을 칭찬합니다.
음성군 대소면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제가 퇴근시 회사에서 나올때 대소ic를 매일 이용 하며
회사앞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야 대소ic 진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호위반하는 차량이 너무 많아 신호를 받고 나오면서도 늘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2022년에는 신호위반차량과 사고로 견적가 2,000만원정도의 사고와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지만,
70~80km 의 신호위반 차량에 옆구리쪽을 충격 받아
그뒤로도 디스크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사고 뒤로 그 충격에 의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구요.
그래서 항상 신호위반차량을 신고 하고 있는데.
어느날 신고 내용에서 제가 좌회전시 바로 2차로로 진입을 햇다면서,
저의 위반 사실 때문에 상대방 신호위반 차량을 처벌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진입한 도로에는 차선이 없는곳 인데
왜 제가 2차선으로 진입한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 위반 사실 때문에 상대방 신호위반 차량을 신고 할 수 없다고 하여,
그뒤로는
신호위반 보다 죄질이 나쁜
1차선에서 좌회전시 2차선으로 바로 들어가는 차량들을 보면 안전신문고 통해서
신고 하였지만,
그때마다 일부수용으로 경고 처분만 끝내고 만다는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왜 이렇게 할걸
그 당시 저한테 겁을 주면서 까지 상대방 신호위반 차량을 처벌 하지 못한건지
의문이 듭니다.
저한테 도 계도장 정도 보내고 끝내고 상대방 신호위반 차량을 과태료 처분할 수 있는
충분한 여지가 있는데.
법을 왜 개인의 그날그날 자기 기분대로 해석을 하고,
이래서 경찰을 어떻게 믿을 수 있으며,
매일같이 출퇴근 시 좌회전 할때마다
신호위반 차량이 올까 두려움에 떨어야 만 하는 저는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될지 모릅니다.
제가 그당시 블박영상을 커뮤니티에 올렸을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신호위반 차량이
지인 차량이나 경찰차량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처분을 할 수 없는 지 이해 할 수 없다는
의견이며, 차선이없는 곳에서 진입할때 2차선으로 진입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의문을 갖더군요.
그것 뿐만 아니라 실선차선 변경의 같은 경우도 본인이 판단해서 어떤날은 과태료 처분이고
어떤날은 계도로 끝나고 하는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암튼 이런 이해할 수 없는 행정집행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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