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경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에 감동스러운 모습을 보게 되어 이렇게 칭찬 게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7월 14일 저녁 10시쯤 청주 성화동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근처 큰 도로에서 경찰관 아저씨께서 어떤 할머니 수레를 끌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큰 도로라서 차도 많고 어두워 다른 차들이 깜짝 놀라서 피해가는 것을 경찰차로 따로 오시면서 경찰관 아저씨가 수레를 밀고 계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멋진 경찰관 모습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감동했습니다. 좋은 일을 하신 경찰관 아저씨를 꼭 칭찬해 주세요.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를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