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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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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홍권 충북지방경찰청장 동정 | ||||
|---|---|---|---|---|---|
| 등록일 | 2003.02.12 | 작성자 | 공보담당관실 | ||
| 파일첨부 | 조회수 | 4368 | |||
김홍권 충북지방경찰청장은 12일 오전 청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2. 9 08:00경 단양군 매포읍과 2. 10 14:00 괴산군 사리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운전자가 안전벨트만 착용했어도 사망사고를 예방 할 수 있었다고 지적하고 시외지역에서의 안전벨트 미착용 행위와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신호위반, 불법추월, 불법유턴, 난폭운전 등 사고 유발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도민들의 교통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되 도민들이 경찰의 교통단속을 적발하기 위한 단속으로 오해 하는 경향이 없도록 도심권에서의 안전띠 미착용과 휴대폰사용 등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도민들이 스스로 안전띠를 착용하고 휴대폰을 사용지 않도록 계도위주로 교통관리하여 도민들의 오해와 불만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첨부파일은 관련 보도자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