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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오감치안(五感治安)의 첫 행보는 옥천군 수해복구 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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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9.05 | 작성자 | 관리자 | ||
| 파일첨부 | 240819 (충북경찰 보도자료-1)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오감치안의 첫 행보는 옥천군 수해복구현장.hwp (381.5K) | 조회수 | 294 | ||
지난 8.16.(금) 취임한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19일(월) 취임 후 첫 행선지로 옥천군 양수리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였다.
옥천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절개지 붕괴와 급류에 휩쓸리는 등 3명의 사망자와 100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7.25.) 되어 수해복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지역으로 충북경찰청 기동대 경찰관들이 실종자 수색 지원을 나갔던 곳이다.(7.18. 64명)
수해 현장을 살펴본 후 옥천 중앙지구대를 방문한 김 청장은 “다가올 태풍(9호 종다리)에 대비하여 상습 침수구역 및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 발견 시 지역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킬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