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은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등·하굣길 교통경력 배치, 홍보활동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도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7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 지역으로는 청주·충주 지역에서 주로 발생(5건, 71.4%)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 법규위반 항목으로는 ▴안전운전불이행(4건)▴보행자보호의무위반(3건)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