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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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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음성서, 상습 인삼 절도범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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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0.19 | 작성자 | 경무계 | ||
| 파일첨부 | 조회수 |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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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과 강력팀장 경위 고 재 웅 |
(☏ 873-7112 / 경비 272) |
2012년 10월 17일 |
수십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인삼을 절취한 절도범 검거
○ 음성경찰서(서장 윤중섭)는 2011. 6월부터 9월까지 심야시간대를 이용하여 음성 및 인근지역 밭에 침입하여 상습적으로 인삼을 절취한 A씨(남. 60세, 무직)를 10월 16일 서울 신림동 소재 여관에서 검거하였다
A씨는 인삼절도 전력이 있는 자로,
2012. 9월 중순경 음성군 대소면 소재 인삼밭에 침입하여 6년근 인삼 30여칸(30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수회에 걸쳐 인삼을 절취한 것이다
○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반을 편성, 2012. 9월 범죄현장에서 유류물을 수거하여 DNA 확보, 음성 및 인근지역 동일수법 전과자의 행적 수사 및 CCTV 분석 등 과학수사기법을 활용하여 피의자를 특정하였다
○ 음성경찰서는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인삼절도범 검거 및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21일간의 끈질긴 잠복 및 추적끝에 피의자를 검거하게 된 것이다.
음성서장은 이날 절도 등 민생침해사범에 대하여는 반드시 검거할 것을 주문하면서 검거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며 범죄예방 활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