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받는 음성경찰, 고품격 공감치안 전개 ”

- 음성경찰서장, 취임 100일 맞아 -

“사회적 약자보호에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며, 주민이 원하고 만족하는 고품격 공감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힌 윤중섭 음성경찰서장이 10일(수) 취임 100일을 맞이하였다.

  지난 7월 3일 취임과 함께 직접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범죄취약지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지역 주민이 원하고 만족하는 치안 정책으로 주민들에게 친절?공정?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만족 치안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중섭 음성경찰서장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6대 폭력(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지역맞춤형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112신고사건의 현장조치 강화를 위해 신고를 접수하는 상황요원의 현장답사를 정례화하고, 112신고를 분석하여 신고 집중 장소에 순찰차 거점배치 및 현장출동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112신고 출동을 신속하게 하였다.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갔다. 서민의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며, 입체적?종합적 수사로 지역사회에 이슈화된 강력범죄에 총력 대응하여 살인사건 2건, 강도사건 4건을 조기 해결하여 살인?강도 사건을 100% 검거하였다.

  윤중섭 음성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도 범서적 총력을 기울였다. 사망사고 다발지역을 ‘레드존(Red Zone)'으로 설정하여 도로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사고 다발 도로인 82번지방도(금왕~대소)의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였으며, 취약계층의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행복한 직원에게서 친절한 미소가 나온다.”는 신념으로 내부만족을 통한 외부만족을 도모하였다. 조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를 위한 동아리 모임을 활성화하고 경찰서의 각 부서와 지역경찰(지구대?파출소)간 1:1 자매결연을 추진하였으며, 매주 현장 직원과의 조?오찬 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일반 직원의 보직 공모 제도를 도입하여 인사행정의 공정성을 높여 내부만족을 추진하였다.

  취임 100일을 맞은 윤중섭 음성경찰서장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음성경찰의 열정과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6대폭력 근절과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에 주력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