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에서는

         ○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 17(화)부터 2. 22(일) 6일간 귀성․귀경 차량 증가로 인한 주요교차로 
         혼잡이 예상되므로 교통경찰, 지역경찰, 자서 타격대, 139방범순찰대 교통지원경력 등 30여명, 
          순찰차, 싸이카 등 장비 9대 동원하여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 위주의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 음성군은 고속도로 3개, 국도, 지방도가 관통하는 국토의 중심이며 교통 요충지로 평소에도 차량 통행량이 많다. 특히 36번국도 음성교차로, 하당삼거리와 38번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앞 사거리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교통경력 배치, 집중 관리 및 대형 입간판 설치하여 교통량 분산 유도할 예정이고

        ○ 성묘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대지공원묘지, 납골당 등 2개소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교통․ 지역경찰 배치하여 성묘차량 혼잡 완화 및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돕기로 하였다

        ○ 또한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음성․무극․삼성시장) 주변으로 2. 7(토)부터 2. 22(일)까지 16일간 한시적으로 주․정차 허용하여 주민과 상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교통 비상근무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 귀성․귀경길 운전자분들은 조급한 마음에서 중앙선침범, 안전거리 미확보, 과속, 신호위반 등을 하지 않고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과 충분한 휴식 등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없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