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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음성서, 찾아가는 맞춤형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호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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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7.25 | 작성자 | 관리자 | ||
파일첨부 | 조회수 | 1470 |
음성서, 찾아가는 맞춤형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호응
□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 지난 18일 음성군 맹동면 소재 ㈜조인을 방문 외국인 근로자 22명을 대상으로 국내생활에 유용한 법률교육을 병행 외국인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상담교실을 운영하였다.
○ 이번 교육은 대상이 베트남인임을 감안하여 기존 한글 교육자료를 베트남어로 번역 제공하는 등 외국인들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
○ 이와 관련 홍기현 서장은 “음성서에서는 한국에서 모범적으로 정착한 11개국 외국인 11명을 경찰의 치안활동을 돕는 ‘프렌즈폴(FriendsPol)’로 위촉 외국인 교육시 통역 및 전문상담요원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외국인들이 생활하는 동안 국내법을 알지 못해 범법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음성경찰서에는 2011년도부터 관내 외국인 고용 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바 금년 상반기에만 외국인 1천1백여명을 교육하는 등 지속적인 예방교육으로 범죄감소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