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제목 | 음성경찰서 37사단 4대대에 위문품 전달 | ||||
---|---|---|---|---|---|
등록일 | 2014.04.03 | 작성자 | 경무계 | ||
파일첨부 | 조회수 | 1299 |
음성경찰서 37사단 4대대에 위문품 전달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31일 37사단 4대대를 방문하여 그동안 실종자 수색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1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하여 양태식 상공회의소장, 이상준 교육장, 전시동 소방서장, 김태종 농협 음성군지부장이 함께 참여하여 바쁜 와중에도 실종자 수색에 협력하여 온 4대대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음성서는 여성・아동 실종사건 총력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전직원 비상소집 체제를 유지하여 음성 관내에 여성 및 아동 실종사건이 발생한 경우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여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신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초동대응에 힘써왔다.
특히, 금년 3월 5일 안전한 음성을 위한 민・관・군・경 MOU를 체결한 이래로 음성서 가용경력 외에 4대대 5분대기조 및 소방서 응급구조팀을 관내 중요 실종자・미귀가자 수색에 동원하여 초기에 광범위한 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런 결과로 올해 들어 음성관내에 모든 미귀가자들을 발생 2시간 안에 모두 발견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게다가 3월22일 대소에서 박종남 할머니(78세)가 실종되었을 때는 협력단체까지 수색에 동원하는 등 대규모 경력이 투입되어 대소주민들이 놀라게하는 진풍경이 발생되기도 했다.
홍기현 서장은 실종자 발견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초동대응이 중요하고 사회 각 분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미귀가자를 가족에게 안전하게 돌려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