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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차 빨리하라고 하차문을 여닫으며 위협하는 버스기사
등록일 2023.07.31 작성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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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후 10시 22분쯤 20-1버스를 타고있다가 세원느티마을정류장에서 하차할 때 일입니다. 버스가 정차하자 바로 일어나 하차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빨리 내리라고 협박이라도 하듯이 버스기사가 하차문을 계속 여닫으며 위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내려야 한다는 압박감과 지속되는 하차문을 여닫는 위협에 카드 하차태그도 못할뻔했습니다. 그리고 내리는데도 계속 하차문을 여닫아 머리를 부딪칠뻔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황당해 내리고 바로 승차문쪽으로 가 따지려 하였으나 바로 문을 닫고 도망가 차마 따지지 못하였고, 너무 당혹스럽고 화가 나 일단 버스 사진을 찍고 버스 번호판의 숫자를 메모장에 적어두었습니다. 제가 신속하게 바로 하차하는데도 이렇게 빨리 내리라고 위협을 하는데, 거동이 불편하신 노약자분들이 내릴 때도 이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내릴 때 머리를 부딪칠뻔 하였으나 제가 신속히 피해 겨우 부딪치지 않은 것이지, 다른 사람이였다면 부딪칠수도 있었습니다. 만약 노약자분이였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일입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위협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꼭 처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또 화가 나 이런 민원 글을 쓰는 일이 없도록 약한 수위라도 꼭 처벌해주시고 경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차량은 20-1노선을 운행하는 "자2042" 버스입니다. 꼭 처벌 및 경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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